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자주 왔을텐데 하는 식당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인 역촌동 장가구 1981년 개업 하여 40년이 넘은 중식 노포. 인테리어에서도 세월의 멋스러움이 느껴 진다.같이 간 본부장은 겉멋 부리지 않아도 세월에 멋이 녹아 있다라고 명언을 남겼다ㅋㅋ코 앞에 있지만 주의깊게 보지 못했다. 중식전문블로거 피아노조율사의 책에 소개되어 군만두 맛집으로 리스트에 올려 두었던 곳이다.가볍게 삼선짬뽕과 쟁반짜장, 군만두를 주문 하였는데 가격도 10년전 가격인 군만두 5000원! 한 입에 베어 물자 찐맛집을 인정 하며 예정에 없던 맥주를 들이 키고 찬사를 내 뱉었다.서비스음식이라고 찬밥 대우 하기 쉽지만 수제 군만두는 격이 달랐다. 겉바속촉에 꽉찬 피는 군만두맛집 인증ㅎㅎ 떨어질 때는 새벽에 일어나 직접 만드신다고.. 군만두가 느끼해질 때쯤 직접 만든 깍두기는 개운함과 노포 특유의 정겨움도 추가 된다.기대 하지 않았던 삼선짬뽕의 국물과 신선한 해산물은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으며, 양파와 고기의 조화가 완벽한 쟁반짜장은 면이 아닌 요리로 느낄 만큼 달지 않고 깔끔 했다. 덕분에 소주 한병을 비우고 각자 일터로 향했다ㅋㅋ거짓 없는 찐 맛집 장가구 은평구 점심맛집 인정!

이 식당도 알아놓고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기대를 안고 다녀온 곳입니다.만두를 좋아해서 만두가 맛있는 중국집이 참 좋은데 그래서인지 만두를 직접 만든다니 기대를 더하고 방문을 했는데부추 만두는 만든 모양 보고‘직접 만들었구나 기대가 된다’ 생각하고 먹었으나 만두 자체에 수분이 없다고 해야 되나 물기가 거의 없어서 좀 많이 퍽퍽하더라고요. 음식이 퍽퍽하면 물이나 음료를 곁들여야 하기에 그 음식에 방해가 되는데연속 세 개 먹으니 좀 많이 퍽퍽하더군요.좋은 사람과 함께 둘이 갔는데 만두는 남겼어요.볶음밥은 무난하게 먹을만했고 동네 중국집보다는 훌륭했습니다. 간자장이 특히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역시 맛있더군요. 면발의 굵기도 마음에 들고시간 만들어 같이 가준 좋은 분은 처음 간자장 먹고 느낀 맛이 착한 맛이라고 했네요. 자극적이지 않은 조미료 많이 안 쓴제 입맛에도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간짜장은 정말 훌륭했고 다음에 또 방문을 한다면 간짜장을 먹을 거 같습니다.역사가 있는 집이고 건물 자체가 오래 돼서 그렇게 깨끗한 식당은 아닙니다.음식은 깔끔한데 인테리어 한 번 새로 하시면 자주 갈 거 같습니다.

2020 12월 기준 40년된 중국집탕수육은 바삭하면서 식감이 좋고볶음밥은 밥알이 볶음밥스럽고짬봉은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었습니다.클래식한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개인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분위기가 정말 좋고 음식 맛있습니다.꼭 방문해 보세요

35년 전통 중국집 장가구.은평구 골목에 2층에 숨어있다.들어가는 순간 뭔가 느껴진다.이집은 맛집이라는것이.짜장 짬뽕 탕수육 세트를 시켰다.가장 먼저 탕수육이 나왔다.본인은 찍먹 부먹을 가리진 않치만 찍먹을 좀더 원하긴 하다.부먹으로 바로 나와버리는 탕수육.한입 먹자마자 찍먹 부먹을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부먹의 단점은 대부분 알것이다. 오래두고 먹으면 질척해지는 튀김옷.우선 뜨거울때 탕수육을 공격하자. 반정도 먹다보면 짜장 짬뽕이 나올것이다.개인적으로 짜장 짬뽕도 좋았지만 탕수육이 좀더 훌륭하여 이집은 요리류를 좀더 잘할것으로 추정해본다.메뉴에 술이 없어 물어보니 술이 있다고 한다.요리와 술을 곁들이러 다시한번 재방문을 할것이다.분명이 맛잇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장가구 짱.사장님 매우매우매우 친절.

포장하러 갔는데 친절하시고 유미짜장도 맛나네요~

레트로 느낌자극적이지 않은 맛뭉쳐야 쏜다에 나온 집^^

들어서자마자 단박에 아, 1세대 화상 요리집이구나 싶다가 맛을 보고 의문이 강하게 듭니다. 문앞의 화상 가게 특유의 화분들이 어수선하게 있고 화상 가게 시그니쳐인 어항도 있습니다. 사실짬뽕을 먹고싶어서 방문했는데 몸쪽 강력하게 치고드는 고추기름의 맛도 아니고 많은 아마추어 요리사들이 실패하는 짬뽕과 해물탕 그 사이에 있는 맛이었습니다. 탕수육은 요즘 유행하는 볶먹이 아닌 예전 인천 차이나 타운의 전형적인 부먹이라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볶음밥이 매우 좋았는데요 함께 서빙된 달걀 국이며, 밥알의 볶음 상태 (꾹꾹 스킬로 약간 누릉지 맛이 나는) 가 매우 훌륭해서 다시한번 화상 가게 인지 아닌지 헷갈려지게 됩니다.교회를 다니시는지 성경말씀이 여기저기 붙어있어서 천주교 신자인 저는 결국 화상이세요?라는 질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아무튼 일부러 찾아갈 맛은 아니지만 좋은 재료와 친절한 서빙 그리고 삼삼한 간의 중국요리가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군만두 꼭 드세용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고 추억의맛

군만두 맛있어요

사장님이 예전에 명동에서 중식당을하셨다고해서 그런지 예전에 부모님과명동중식당에서 먹던 맛이 있습니다탕류는 채수를 내서 국물맛이 깔끔합니다탕수육은 바삭하고 양도 많습니다짬뽕은 개인적으로 고추짬뽕 맵게 해달라고하시면 건고추 듬뿍들어간 짬뽕을 맛볼수있고 요리류 도 훌륭합니다

가성비최고. 다시방문예정

맛있고 친절해요~

주차공간이 없는게 아쉽고~좀 더 깨끗했으면...맛은 좋아요

간짜장은 정말 최고의 맛집입니다. 볶음밥에 계란후라이를 얹어주는 옛날 방식도 좋아요^^

맛있어요

7080세대향중국집

맛있죠 대박나세요 친절한 사장님

슴슴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갓볶은 짜장면!

볶음밥은 별로였어요 건더기??가 너무 적어요

여윽시 대박중 대박집 ㅋㅋ레전드 오브 레전드

무엇보다 맛만 보고 찾아갑니다 끝내줍니다

모든것이좋습니다:)

레트로 감성~~~

지인에게 소개받은 숨은 맛집

흔하지않은 동네 맛집

이집 간짜장은 예술 일요일에영업안하시는거빼고 최고

옛날식 중화요리..

맛있음 짱뽕 전문은 아닌

옛날 중국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