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뛰어나고, 가벼운 산책과 바닷바람을 느끼기에 좋은 장소이지만, 조금은 모자란듯한 복원정도와 설명이 아쉽습니다..유적지 이런 느낌으로 보다는 가볍게 방문해볼곳. 제주 역사 루트를 만든다면 동선내 추가를 할수 있겠으나, 별도의 기회와 시간을 만들어 방문하기에는 모자람.
별도연대 위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고 멀리 비행기 제주도로 서서히 내려오며 들어오는 것도 볼 수 있구요. 바로 옆에 엄청 긴 환해장성과 아기자기한 올레길이 있어요~ 삼양검은모래해변도 같이 코스로 엮으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제주도에 다른 좋은 데도 많으니 원래는 별 다섯. 상대적으로 별 넷.
넑직하니 주차하기 좋고한산하니 커피주문 하는즉시 나오고여러모로 스피디한곳이랄까?
화북별도연대에서 환해장성과 화북포구, 제주 올레 18코스를 만날 수 있다.
맑은 날 수평선이 ~ 씨원
옛날 방어기지
횃불과 연기로써 소식을 긴급히 전하던 통신시설이다. 고려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파발과 더불어 원거리까지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봉수의 원형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좋음
역사적유물과 4ㆍ3사건의아푸고 쓰라린 역사의 흔적이그대로 없어진마을은 가슴을찡하게 합니다
딱히 볼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