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용. 위치가 매우 좋음. 특히 뚜벅이들에게 좋다. 주변에 다양한 맛집과 카페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펍이 집 내부에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술을 마실 수있다.낮과 밤의 방 분위기가 다르다.특히1인실 102호 조도는 지나치게 낮고 주황색 불빛이 음산한 느낌까지도 준다.밝은 느낌의 방을 찾는다면 미스.오래된 시골집 개조라 개인적으로 5월초에도 밤엔 쌀쌀하다. 벌레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은 공지된 사항이다. 그리고 말 그대로 벌레가 천장에 떡하니 있었다. 여성전용 쉐어하우스인데 잠자리에 예민한 편이면 다시 고려해봄직하다. 2박 예약했으나 2박 전부 이용하지 않았다. 남은 하루 및 조식은 이미 공지된 사항을 근거로 환불이 어렵다는 대답을 들었다.주인이 친절한 편은 아니다. 원래 성격이라고 하니 알고가면 덜 당황스러울 듯하다.
마을을 감쏴안은 마을 해안. 부석희삼춘과 마을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