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먹어본 찐 멕시코식 타코집 중에 손가락 안에 드는 집 bb 너무 맛있다.. 힙한 분위기 속에서 먹는 타코ㅠㅠ 타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강추하는집! 고수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고수향이 쎄지 않고 함께 어울러지는 맛때문에 잘먹을수 있음.
말모말모. 넷플릭스에서 타코 크로니클(Taco Chronicle)이라는 다큐멘터리 보면서 나는 언제 멕시코에 타케리아 스탠드에서 알파스또르 타코 먹어보냐 했는데, 타케리아 스탠에서 코시국에 멕시코 여행 다녀온 기분입니다. 2019년도부터 타코 먹고싶을때 이 업장에 방문해서 먹어왔는데, 맛이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뽈살타코는 쫄깃한 맛이 일품, 초리조케사디아는 타케리아스탠 특유의 초리조와 치즈의 풍미가 아주 탁월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고수좋아하신다면 더티프라이즈 드셔보세요. 타코로 조금 부족하다 싶을때 맥주랑 아주 찰떡궁합입니다.참고로 말하면 그 윗집 로스트앤파운드에서는 브런치로 여기 초리조로 브렉퍼스트 부리또 해서 파는데, 계란이랑 초리조가 또 아주 난리납니다. 이런 코업 너무 좋아서 미쳐요 아주.
타코가 정말 맛있는 집
음식먹는 바로옆에 퇴식 쓰레기통. 다른손님이 여닫을때마다 역겨운 냄새가...
맛있음 차별화된 맛
출출할때 타코에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았다
완전 맛납니다. 곱창 타코도 먹고 싶어요!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고수를 조금은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보물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