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에서 오거나돈네코에서 오면 만나게 되는 분기점위세오름에서 보는 백록담과또 다른 모습의 백록담을 볼 수 있으며서귀포쪽 바다경치를조망할수 있는 전망대겨울철에는 남쪽이다 보니일조량이 많아서윗세오름쪽보다는 온화했고백록담도 폭설이후 였지만남쪽은 눈이 많이 녹아 있었음길도 평이하고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백록담도 멋진데다삼방산쪽 경치와 서귀포쪽 경치가정말 장관임영실이나 어리목에서 올라오면윗세오름에서 돌아가는사람들 많은데여기까지 와보는걸 추천함
하남
검토 №4
여름이라서 그런가.. 윗세오름대피소 까지도 충분한거 같았습니다. 남벽분기점까지 더 가봐야 경치 비슷하고 힘은 더 듭니다
한스
검토 №5
한라산 백록담 남벽을 가장 완벽하게 바라볼수있는 장소이며 윗세오름과 돈내코탐방로 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실코스나 어리목코스로 오르시는 분들은 윗세오름에서 멈추지 마시고 힘들더라도 꼭 들려보는걸 추천합니다.
영실코스로 윗세오름까지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돈내코 하산길 방향으로 좀 더 걸으면 (10-15분) 남벽분기점에 닿을 수 있다. (단, ‘20년 1월 기준 돈내코방향 하산은 오후 1시 이후 출입을 막는다.) 남벽분기점 까지 걷는 길이 탁 트여있어 그 광경도 좋았고 남벽분기점에서 바라본 남벽도 절경이었다. 우리는 다시 윗세오름으로 돌아가 (남벽분기점에서 윗세오름으로 되돌아가는 경치는 또 다르게 느껴진다) 영실코스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