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급 호텔의 뷔페 비교해서 별점이 높습니다. 금년 초에 오픈한 여의도 페어몬트 엠베세더호텔 내부에 위치한 뷔페인데 사실 3월 중반에 오픈한지 별로 안 되서 갔었는데 귀차니즘으로 후기는 지금 쓰게 됬어요;; 미리 예약하고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갔고 처음에 인당으로 메인요리를 하나씩 고를 수 있어요. 저와 일행은 관자구이와 한우 스테이크를 골랐어요.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뷔페에서 음식을 퍼와서 먼저 먹었어요. 고기 종류도 엄청 많았도 굽기도 적당했습니다. 소스도 특이한 게 많았는데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초록색의 바질(?)소스가 저한텐 입맛에 딱 맞았어요. 특히 저는 양고기와 랍스터구이가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좋았어요. 종류가 많아서 하나하나 다 먹어보진 못 했지만 전반적으로 음식맛이 다 괜찮았습니다. 관자구이와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식감도 잘 살릴 수 있는 재료와 함께해서 만족스러웠어요. 개인당 한 플레이트씩 나오는 참치에 트러플을 올린 사시미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디저트는 음식보다는 조금 실망했어요. 자극적인 합성원료맛이 나는 게 많았어요. 치즈종류나 도전의식(?)이 많이 생기는 생소한 디저트도 많았어요. 과일은 당도가 조금 부족했구요.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다만 탄산수는 서비스로 나오지않고 구매를 해야했으며 맥주부터 잔와인, 병와인, 증류주 등 종류도 많아 곁들이기도 괜찮았어요. 조선호텔 아리아로 자주 회식하는데 이 곳에 다들 만족해서 아마 회식장소로 또 올 것 같습니다.

안내해주신 YULIA 님이 굉장히 인상적으로 친절하셨다. 입장부터 번거로운 일이 있었는데 아주 친절하게 잘 처리해 주셨다. 그리고 식사는... 뭐, 괜찮다.베이징덕 담당자분 친절하시고 베이징덕 맛있고. 항정살 양갈비 소꼬리찜 괜찮고 랍스터도 있다. 토마호크도 있긴 한데 음 맛이.... 잘라주실 때마다 편차가 있다 (대체로 보통) 다만 샐러드가 좀 약하다.디저트/베이커리는 종류가 적지만 맛있다.(녹차티라미슈/한라봉케이크/크림브륄레 강추!)과일은 딸기 체리 메론 있다. (맛은 보통)오렌지가 무척 편하게 손질되어 있고 달아서 좋았다.뭐 있을 건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없는 게 약간 좀... 솔직히 음식은 미묘한데 서빙 직원들이 기대 이상으로 친절해서 좋았다. 친절해서 별 5개다.할인 카드 있으면 매우 매우... 올만하다.디너 12만원으로 올린다는데 나라면 그 가격에는 안간다... 미안하지만 이거 12만원은 좀 그래 ㅋㅋㅋ

페어몬트 앰버서더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한 편이며, 넓찍하고 공간도 다닥다닥 안 붙어 있어서 좋습니다. (단, 입구 쪽 테이블은 없는게 호텔의 그레이드에 맞는 듯)공간에 맞는 음악을 틀어주는 게 좋을 거 같구요. 베이커리나 프루트쪽은 아쉽습니다. 랍스터나 페킹 덕, 스테이크 류는 괜찮았습니다. 평일 주말 런치, 디너 두번 경험했는데, 비슷했습니다.Its a buffet restaurant located in Fairmont Ambassador. The staff are very kind, and its nice because its spacious and doesnt have a lot of space. But I think its the hotels grade that doesnt have an entrance table.I think its better to play music that fits the space. Bakery or fruit is too bad. Lobster, pecking duck, and steak were fine. I experienced weekday weekend lunch and dinner twice, and it was similar.

공간이 너무 북적거리지 않고개방감이 있어서 좋았어요음식의 종류만 많기보다는굵직한 메인 위주의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어요차와 커피를 직접 만들어 테이블까지제공해주셔서 좋았어요처음에 맞이해주신 직원분도테이블까지 에스코트 해주시며친절히 설명해주셨고특히 테이블 담당서버 YULIA 님의특유의 상냥하고 너무나도 친절하신응대에 굉장히 만족스럽게저녁식사를 하고 갑니다^^아직 오픈초기라서많이 혼란스러울까봐 걱정했는데,기대 이상으로 좋았던스펙트럼 이었습니다 !

주말 런치 12만원인데 만족하고 갑니디디너랑 가격 메뉴 다 똑같고, 어코르멤버쉽으로 일인 무료라서 12만원이 두명 먹었어요음식 가짓수가 많지는 않은대신 하나하나 재료 좋고 음식 맛있네요. 음식 가짓수 너무 많은 것보다 이런게 더 좋아요.참치뱃살 두쪽에 트러플 올라가 있는건 인당 하나씩 나오고, 조그만 메인 메뉴 하나씩 선택 가능해요(관자. 스테이크. 아스파라거스구이. 대하구이)뷔페 음식 중에서는랍스터구이, 싱가폴식해물요리(칠리크랩), 베이징덕, 엘에이갈비, 타코와사비 맛있게 먹었고 여기 진짜 디저트 맛집이네요! 서울에 오성급 호텔 뷔페 다 다녀봤는데, 디저트 맛이 여기가 제 입맛엔 딱.크림브륄레 진짜 잘 만드셨네요 맛있어요녹차티라미슈, 라즈베리무스도 넘 잘 만드셨네요~그외에도 디저트류 다 맛있었어여과일엔 길쭉하게 생긴 블랙사파이어포도 넘 맛있어요커피나 티는 요청드리면 가져다 주세요(추가 차지 없음)티는 종류에 따라 티팟에 나오기도 하는데 대접받는 기분입니다. 잘 먹었어요회, 토마호크스테이크, 소꼬리찜 같은 것도 있는데 제가 원래 안 좋아해서 안 먹었는데, 남편은 맛있다네요~

음식이 엄청 맛있어요 랍스터 버터구이랑 스시가 젤 맛있고 디저트 중에서는 망고 파나코타가 젤 맛있어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고 요리의 퀄리티가 정말 높았습니다. 다른 호텔 뷔페들보다 월등히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디저트에 아이스크림이 없다는것 입니다.

뷔페 외에 간단한 식사도 주문 가능. 테이블 간격이 넓고 분위기도 번잡스럽지 않아 이른 아침 모임에 좋은 장소.

인당 12만원정도로써 랍스터 대게등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많이 있고 맛있음

북경오리에 전병없는거 트루??? ㅠㅠㅠㅠㅠㅠ맛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