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성당이에요.미사시간도 다양하고모임이나 단체도 다양하고특히 신부님과 수녀님이 친철하시고 다정다감하세요.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모임은 활성화 되어있지만 못해요. ㅠㅠ많이 오셔서성당 구경도 하시고성경도 공부하시고예수님도 만나세요.
도심 속에 최고의 천주교 성지입니다.
정말 포근한 성당^^♡
대구 가톨릭 신앙의 초석이자 요람! 오랜 세월의 깊이를 간직한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한때 다니던 본당이며지금은 문화재로 등록된 멋진곳입니다죽기전에 가봐야할 국내여행지조선시대 대구는 수도인 한양과 제법 떨어져 있는 데다 박해를 피해 충청도 내륙 산중이나 대구 인근의 오지로 모여든 천주교 신자들이 모이면서 일찍이 큰 교세를 형성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중심이 바로 계산성당으로,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곳은 현재 주교좌성당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가톨릭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주의 전동성당과 함께 우뚝 솟은 쌍탑이 아름다운 성당으로 유명한데, 원래는 1899년에 지금의 강화도 성공회성당과 유사하게 십자가 형태의 2층 구조에 기와를 올린 한식 건물로 지었으나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이 나서 무너지고 그 자리에 지금의 모습으로 새로 지었다고 한다.이곳 성당의 주임이자 대구대교구의 주교로 임명된 파리외방선교회 소속의 로베르 신부가 설계하고 공사를 지휘하였다. 고딕형식의 건물로 붉은 벽돌과 회색 벽돌로 쌓아올린 성당 외벽은 100년의 시간을 담은 듯 느낌이 장중하다. 안으로 들어서면 양옆으로 기둥이 줄지어 서 있으며, 기둥 곳곳에는 십자가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로베르 신부가 성당을 지을 때 함께 만들어 붙인 것이라 한다. 성당 밖 등나무 벤치 옆으로 이인성나무라 이름 붙은 감나무가 있어 사람들을 궁금하게 한다. 일제 때 활동했던 화가로 자신의 작업실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을 그렸다. 계산성당과 함께 그림 안에 나무를 크게 그려 놓았는데, 바로 이인성나무다.
마음의 안식을 가질수 있는장소이며 주변이 혼잡하여도 장소의 의미를 가질수 있는 곳입니다.
A great old church for wedding...!백년이 넘은 성당으로 6.25 당시 피난민들의 피신처가 되기도 했던 곳. 대구는 수도인 한양과 제법 떨어져 있는 데다 박해를 피해 충청도 내륙 산중이나 대구 인근의 오지로 모여든 천주교 신자들이 모이면서 일찍이 큰 교세를 형송하기도 한 곳으로 그 중에서도 중심이 바로 계산성당. 성당은 명동성당을 건축하고 전주 전동 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힌부가 맡았고 외부 공사나 벽돌 조달은 청나라 인부들이 맡았다고 함. 여담으로 박정희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결혼 한 곳으로 당시 주례는 허억 대구시장이 봤는데 이날 허억 시장이 신랑신부를 ‘빅정희양과 육영수군’으로 잘못 소개해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함.
야간에 보기 좋습니다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성당입니다. 때로는 결혼식도 합니다
대구 계산성당은 서울의 명동성당, 전주의 전동성당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성당 중에 하나로 1902년 준공된 영남 최초의 고딕식 건축물로 현재 사적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박정희 전대통령과 육영수여사께서 결혼식한 곳이예요.계산성당은 명동성당과 같은 전통 고딕 양식의 첨두형 아치와 뾰족하고 높은 첨탑형이지만, 명동성당은 첨탑이 하나인 반면 계산성당은 첨탑이 두개가 정면에서 정확하게 대칭되어 있어 또 다른 고딕양식의 아름다운 성당을 볼 수 있어요.처음에는 1899년 건축된 목조 십자형 기외집 성당이 있었으나, 1901년 화재로 소실되어 프랑스의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A.P.로베르 신부가 설계하고 프랑스와 중국에서 건축 전문가를 들어와 2년만에 준공하였다고 하더군요^^
좋아하는 장소
성당 그 자체의 아름다움과 성당내의 제대가 무척 아름다워서 참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낀날...
도심속 기도원 분위기굿
언제나 마음의 위안을 얻는 곳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여전히 미사도 많고담장도 다 허물었더군요.
중심가에 있어 기도드리거나 미사참례가 편합니다
대구유일한 천주교장례식정
우리나라 천주교의 중심지. 너무 좋습니다
경건함이 느껴지며 여튼 엄청 좋았는데 적기 귀찮다 그냥 가서 함 봐라
도심 속 아름다운 건축물. 북적이는 동네의 경건하고 고요한 공간.
대구시내 현대백화점 가까이에 있는 역사깊은 성당이에요.접근성 좋고 성당이 아름답고 미사 참여하기 매우 좋아요
우리나라 3대 성당 중 한군데라는 계산성당. 웅장하고 근엄함을 느꼈던곳
대구에서 제일 멋있는 성당입니다. 길건너에 5분거리에 있는 근대화 거리에는 1900년대 외국선교사 가족들이 건축하여 살던 주택도 관광하기 좋습니다.
량도 많고 좋았네요 육수리필되려나? ㅎㅎ 그건 모르겠네요
이곳에서 결혼식이 있어 왔는데 설립된지 괭장이 오래됐고 역사가 깊은 곳이네요. 관리도 잘되어 있고 주변도 잘 정리된 곳이네요. 천주교 신자들은 결혼하시기 좋은 공간 이네요
대구 계산성당이 서울 명동성당, 전주 전동성당과 더불어 국내 3대 성당 중에 하나인 의미있는 장소였네요.
계산성당~~길바닥에 사진 잘 나오는 자리라고 써 져 있네요~
계산대성당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고 주변을 함께 둘러보면 좋을듯 합니다.
대한민국 사적지 290호로 지정된 천주교 성당이다. 미사시간 이외에 무료 입장 가능하며, 화장실 사용이 무료이다. 단, 미사시간이나 공식적 행사가 있을 때는 관광객 입장은 자제바란다. 고딕양식 건축물로 1902년~1918년 현 건물이 완성되었다.
대구 천주교의 모든 역사가 담겨있다.
대구 동성로에 방문했다가 구정날 아침에 갈곳이 없어서 아침 산책 나올겸 들렀는데 가보길 잘했다. 한약거리도 열려있었다면 구경할만 했을거 같은데 아쉽다.
대구근대골목 투어의 주요 코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0년이 지난 계산성당을 배경으로 영화, 드라마 등 촬영장소 및 포토존으로도 좋습니다.
1950년 12월12일 박정희대통령이 육영수여사와 결혼식을 올린 곳이지요. 당시 허억 대구시장이 신랑신부를 육영수군과 박정희양이라고 소개하여 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밤에가서 그런지 더욱 멋있었고 (추억이 +1)되었다
결혼전 직장가까이서 많이 보고 다렷던 곳인데거의 30년만에 한번다녀왓음
천주교의 성지
우연히 방문했다가 성모의밤 리허설중이던 피에예수 성악을 들었을 때의 울림과 감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고풍스런 성당
대구 천주교회의 시작이자 현재. 외관과 내부 모두 아름답습니다.
도심에 자리잡은 역사의 산실
역사적인 장소이죠.. 대구가면 한번쯤 가보면 좋아요조선시대 대구는 수도인 한양과 제법 떨어져 있는 데다 박해를 피해 충청도 내륙 산중이나 대구 인근의 오지로 모여든 천주교 신자들이 모이면서 일찍이 큰 교세를 형성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중심이 바로 계산성당으로,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곳은 현재 주교좌성당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가톨릭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주의 전동성당과 함께 우뚝 솟은 쌍탑이 아름다운 성당으로 유명한데, 원래는 1899년에 지금의 강화도 성공회성당과 유사하게 십자가 형태의 2층 구조에 기와를 올린 한식 건물로 지었으나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이 나서 무너지고 그 자리에 지금의 모습으로 새로 지었다고 한다.이곳 성당의 주임이자 대구대교구의 주교로 임명된 파리외방선교회 소속의 로베르 신부가 설계하고 공사를 지휘하였다. 고딕형식의 건물로 붉은 벽돌과 회색 벽돌로 쌓아올린 성당 외벽은 100년의 시간을 담은 듯 느낌이 장중하다. 안으로 들어서면 양옆으로 기둥이 줄지어 서 있으며, 기둥 곳곳에는 십자가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로베르 신부가 성당을 지을 때 함께 만들어 붙인 것이라 한다. 성당 밖 등나무 벤치 옆으로 이인성나무라 이름 붙은 감나무가 있어 사람들을 궁금하게 한다. 일제 때 활동했던 화가로 자신의 작업실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을 그렸다. 계산성당과 함께 그림 안에 나무를 크게 그려 놓았는데, 바로 이인성나무다.
소중한 우리의 역사, 문화 유적입니다^^
좋은 공간 엠비언스를 가지고 있진 않다. 하지만 충분히 엄숙하다.
미사를. 차분하게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자주 가곺은 맘이 생기네요^^
대구의 천주교와 근현대의 역사적인 부분들을 알 수 있음. 언덕 위의 현재 대구제일교회 ->계산성당->대구제일교회 옛터의 3코스로 도보로 관광하기 좋음.
역사와 문화가 잘 어우러진 곳이죠!
아름다운 건축양식.그리고 찻집도...
안으로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이곳은 100년 전에 지은 대구대교구 첫번째 주교좌 대성당 입니다. 대구 지역의 첫번째 코딕양식의 건물로 지방문화재로 지정돠었어요. . .
친구 결혼식으로 방문한 대구대교구 주교좌 성당. 신부대기실이 충격과 공포...신발벗고 가야합니다. 촌스럽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성당 120년 된 해이다.본당이 매우 아름답고 한국식 성당의 모습 표본이다.김대건 신부님은100미터 밖에서 보아도 김대건 신부님이다.아멘.
아버님! 아닌 아버지께서 늘,머물러 계시는 근엄하심,
교통이 편리하고 천주교 성지이며 대구근교의여행지의중심이며 삼일운동로및서문시장과연계해서 관광지로도각광
성스러운 곳 평안을 느낄수가 있는곳^^
역사적인 명소 입니다. 장례식장이 있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평일 저녁에 갔더니 주차자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사적인 곳이라 별 네개
역사를 간직하고 빗속에도 묵묵히 선 성당,마침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다.깊은 종소리 속에,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시길 빌어본다.
꼭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고딕 디자인의 역사가 백년이 훨씬 넘은아름다운 성당입니다~
대구의 근대사적지.천주교의 성지.특히 결혼식은 너무 이뻐요
분위기 좋고 건물도 역사가있는건물이며 상당히 이쁨니다
대구에서 살아도 이렇게 좋은곳이 좋구나~새삼느끼네요
외국에온거같은느낌이에요건물이너무이쁘고 절로 경건해집니다
이쁘구 좋아요^^
전통이있다고전적이면서세련되었다100년되었다
100년 넘은 성당 근대골목 코스중에 좋은거 같아요
유럽의 성당만큼은 아니지만 그곳에 가면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솨아 몰려오는 마력이 있는 곳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성당. 고풍스럽고 멋짐
성당.근대거리.약령.. 햇살좋은날 산책하듯 가기좋은곳
음 수구 천주교 맛집
유서 깊은 성당 참관 참 좋았습니다.그 동안의 역사 속에 수 많은 인물과 그들의 삶에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