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콩국수가 일품인 식당이지만 섞어찌개도 괜찮습니다. 매장은 넓지만 점심은 예약필수 입니다. 시원하게 콩국수 드시면서 즉석에서 볶아주는 복음밥을 함께 드시면 정말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청역 9번 출구 인근에 있는 콩국수 전문점입니다.일반적으로 꼽는 3대 콩국수에 속하는 음식점이며, 마찬가지로 대표 콩국수 전문점으로 꼽히는 진주집과 가족 관계로 알려져 있는 집입니다.평일은 9시 30분, 주말은 8시까지 운영합니다.2021년 기준 콩국수 한 그릇은 13,000원으로 최근 매해 500원에서 1,000원 씩 가격이 인상되는 추세로 국수라는 메뉴라는 감안하면 꽤 부담이 되는 가격대입니다.하지만 걸쭉한 콩국수 국물과 1인 당 함께 제공되는 김치를 함께 입에 넣으면 그런 생각도 살짝 사라집니다.콩국수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하절기에는 줄이 길게 뻗어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음식 특성 상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입장이 가능합니다.모든 메뉴는 선불로 계산되면 카드를 드리면 결제 후 테이블로 가져다 주십니다.여담으로 음식 르포린 ‘먹거리 x파일’ 인터뷰에서 nasa에서 사용하는(!!) 모터로 콩을 간다는 믿기 힘든 얘기를 했지만 어머어마한 rpm 모터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로 밝혀져 오히려 충격을 주었습니다.동절기(11월2월)에는 콩국수를 취급하지 않고 섞어찌개 등 다른 메뉴만 제공하기 때문에 방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이 다 되어 나오고 국물의 밀도 내지는 점도도 높은 콩국수집. 워낙 유명한 집이지만 호불호는 있을 수 있음. 가격도 비싼편임. 여름 별미로 일년에 한두번은 추천.
콩국수가 진하고 맛있어요~ 예전보다 양이 확연히 줄긴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맛입니다. 섞어찌개는 1인분도 주문 가능하고 맛이 괜찮아요
원래는 콩국수가 유명한집이다삼성그룹 전회장 고 이건희 화장의 단골이라고한다콩국수를 메인으로 한다는게...쉽지않다나는 콩국수를 좋아하지만 아닌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지인이 자기는 여기 김치 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더라식사류에 김치볶음밥이 따로 나와있다특이한점은 완성돠 볶음밥을 주는 것이 아니라홀로 나오셔서 이모님이 직접 볶아주신다이제 먹기시작하는데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다근데 식을수록 점점 맛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콩국수 명당맛집.. 대기있습니다. 진한맛과 쫄깃한 면발이 죽입니다.
국물이 부드럽고 걸쭉해서 좋아요.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맛잇음 콩국물이 목이 안안막히게 술술드러간
고깃집으로 유명한데. 콩국수시켜 먹었음콩가루가 아주 고소한게 특이했고 김치도 달콤한 맛이나 괜찮았습니다
콩국수가일품이긴하오나/가격이계속오르는군요좋은식품이긴하지만국수는국수이건만
콩국수는 인생콩국수...12000원이 안아까워 했었는데2021년 13000원으로 천원이 인상되었다콩국수는 그해 11월부터 2월말까지 쉬었다가다음해 3월1일에 다시 컴백하는데 기다렸다가 득달같이 달려가서 먹었다....13000원도 안아까워근데 비싸서 가끔 가야지ㅎ
사십년째 단골인곳이고 오랜만에 콩국수와 섞어찌개가 맛있어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별다른 설명할 필요가 없다.이름값하는 곳이다^^
맛... 오케이. 기본적으로 요리 잘하는 곳이라는게 느껴짐. 근데 가격이 장난 아니다...원래 콩국수를 먹으려고 갔다가 콩국수가 13000원?점심 시간에 콩국수를 13000원에..?어쩔 수 없이 섞어찌개를 먹었다.부대찌개같은 느낌 50% 무슨 찌개라고 이야기하기는 애매하지만 맛은 있다.문제는 이것도 점심치고 비싼편이다 9000원.재료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비싸다.이점 알고서 방문하시길.맛없었으면 항의할뻔..ㅋㅋ
나에게 있어 콩국수는 있으면 먹고없으면 안 먹으면 그만인 음식인데최근 면 투어를 다니면서 좀 더 다양한 면의 세계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콩국수 부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진주회관에 들러보게 되었다지금까지 면 요리를 1만 2천 원 주고 먹어본 경험이한 번 있는데 오늘로서 두 번째가 되었다(첫 번째는 금산 제면소)나처럼 콩국수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콩국수 하면 가장 대표적 얘깃거리인소금이냐 설탕이냐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TV를 보다 보면 적어도 한 번쯤은 저런 대화 나누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텐데여기는 그런 논쟁이 필요 없다왜냐면 김치 말곤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으니까 순수하게 콩 국물과 면만 즐기면 되는데가격이 살짝 비싼 거 말고는 흠 잡을 곳은 없었다
맛은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카운터에 있는 여자 사장님..짜증식 손님 응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은 괜찮아요. 테이블이 작고 간격이 좁아서 불편하고 불안했어요~
여름에 맛있는 콩국수 먹을수 있는곳
섞어찌개 2인분 먹었습니다. 시원하고 칼칼합니다. 추천합니다. 여름에 콩국수 꼭 드시구요
명성이 자자한 곳이라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고 벼르고 갔음. 콩국수가 12000원이고 서비스도 불친절 하다는 평에도 콩국수 맛집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곳이기에 기대를 한껏함. 콩을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서 한껏 기대를 했음에도 그 기대를 뛰어 넘을만큼 정말 맛있고 흠잡을데 없는 콩국수였음. 진하고 고소하거니와 어쩌면 입안과 목넘길때 잔여물 하나 없이 넘겨지는지 모르겠음.이미 콩국수에 최적화된 간이 되어 있어서 별도의 간을 할 필요가 없음. 김치가 달다는 평도 많으나 고소해서 자칫 느끼할수 있는 콩국수에는 잘어울리는 김치였음.서빙하시는 아주머니들이 특별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음. 설탕 달라고 하면 주심.11시 1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식당 안에 3/4테이블이 참. 11시30분이 되면 밖에 줄을 서 있으니 11시쯤 방문하시는걸 추천.두고두고 생각나는 콩국수. 국물이 아까워 완콩하고옴. 콩순이 콩돌이들은 꼭 가봐야 함.
언제가도 진한국물에 쫄깃한 면발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콩국수네요 김치도 더욱 맛있어진것같아요 다만 매년 오르는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네요ㅠ
고소한 콩국수의 맛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집이다. 여의도 백화점 지하의 콩국수 집과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콩국수 집이다.
콩국수 많이올랐네요13000 원평일 점심 줄은 안섰어요
진한 콩국물..항상 변함없는 맛이에요!!
가격이 조금 높지만 가격 커버할 맛
국산콩으로 만든 최고의 콩국수.
대한민국 콩국수 1번지. 고소하고 진득한 콩국물에 잘 비빈 면과 달달한 김치를 같이 먹으면 여름 더위가 싹 가신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콩국수가 있다는 것이,한국의 음식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먹고나서 조용히 앉아있다가 나왔습니다.멋진 식사였습니다.
콩국수는 최고,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않아서?
콩국수를 매우 좋아하는 본인도 뒤늦게 방문한 진짜 맛집! 서빙이 나오고 국물을 맛 보는 순간 놀랐다. 굉장히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수프같은 아주 진하고 점도있는 국물이 면발과 어우러져서 그 맛은 정말 담백함 그 자체다. 반찬으로는 김치가 유일한데 왜 그런지 먹으면서 알 것 같았다. 계속해서 먹다보면 심심할 수도 있는 맛을 간이 꽤 쎈 김치가 잘 보완해 준다. 처음엔 담백하게 콩국물과 면발로 시작해서 중간 중간 김치와 섞으며 먹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가격이 일반 콩국수 집에 비해서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먹고나서는 인정! 한마디를 할 수 밖에 없다. 콩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
가격이 비싸고 어수선하고 맛도 그저 그렇다
콩국수가 정말 맛있습니다. 국물이랑 면이 전부 특이해요. 보통 콩국물보다 더 고소하고 진한데 그렇다고 걸쭉한 느낌은 아닙니다. 마시고 나서 보통 콩국처럼 혀를 따라 목에 콩 건더기가 걸리는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면도 마냥 말랑말랑하기만 하지 않고 약간 끊어먹는 맛이 있을 정도의 단단함이 있습니다. 알 덴테로 삶은 파스타 면 같달까요.4점을 준 건, 너무 비싸서... 아무리 맛있대도 한 그릇에 11,000이나 받는 건 좀 너무한 거 같아요.사리는 1인분에 4천원인데 콩국 없이 사리만 줍니다. 솔직히 면이 맛 없는 건 아니지만 면 없이 콩국만 떠먹는게 더 맛있어서 사리 추가는 비추 입니다.콩국만 따로 팔기도 하는데 용량은 모르지만 2만 5천원입니다.
57년 전통 콩국수 전문점.가격이 비싸도 먹을만하네요
여름에 한번쯤 가봐야할곳 입니다. 가격은 좀 아쉽네요
불친절하고 청결하지 않아요. 콩국수는 매년 가격이 올라서 이젠 그 돈을 지불하고 먹어야 하나 싶어요.
밥이 더 맛있다는걸 나만 느끼는 게 아닌가 봄. 콩국수도 맛남. 여도 진주식당과는 가족관계로 알고있음.
유명한 곳이지만 소금간이 되어있는 상태로 나와 취향껏 먹기 어렵다. 콩국물의 농도가 나쁘진 않으나 이건희 콩국수라 불릴 만큼 국산 콩이 줄 수 있는 밀도와 깊이감은 아니다.
콩국수는 토 달 수 없는 맛이다.(김치볶음밥은 김밥재료로 만든거같은데 걍 그렇다. 비추 )
이곳의 메뉴중 콩국수는 그 어느곳보다 맛있다고 자부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서민이 한끼의 가격을 내고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콩국수와 같이 나오는 김치믄 국내산이라 그런지 콩국수에 최적화된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부담에 자주먹지는 못하지만 아주 가끔 먹을때면 정밀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잘먹었습니다
맛은좋으나 다들 바빠서그른가 서비스는 영..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덜..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주세요김치는 달달하니 맛있었어요2시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콩국수 본연의 맛은 좋다김치와 먹을경우 단짠 조합이 잘어울린다.직원은 별로 안친절하다,점심, 여름 성수기엔 손님이 있으나그외 저녁이나 겨울엔 한적하다.
한번쯤 먹어볼만한집
시청역 맛집 콩국수가 유명한 진주회관시청역 근처 여름만돼면 줄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먹기 힘든 진주회관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까지 선정되기도 했네요ㅎㅎ하지만 저는 콩국수 자체를 좋아하는편이아니라..가면 항상 섞어찌개만 먹는데 살짝 부대찌개 느낌이지만 양이 진~짜 많아요 맛도 있구요오늘 다녀왔는데 거의 섞어찌개 드시더라구요아직 여름이아니라서 그런지 ㅎ선결제고 이모님들 빠릿빠릿하십니당!
디스 이즈 콩국수!!!! 이런게 콩국수 아닙니까!!저는 서빙해주시는 분들도 그렇게 무뚝뚝하지 않았어요! 진짜 너무 맛있게 잘먹고 왔어요 ! 여기는 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소금간 안하셔도 되는데 조금 더 간이 필요하시면 소금을 요청하셔야해요~ 김치랑 먹으면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올 여름 100번 갈 예정입니다 ㅎㅎ 근데 좀.. 비싸요..(콩국수 12000원 선불) 이 퀄리티면 이해가 가지만ㅎㅎㅎㅎ
매년여름되면 자주감 콩국수맛이 일품 다른집은 이맛안나요 근데 거기 사장딸 계산하는애 얘가 아주불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