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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영아리오름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188
외관
물영아리오름

코멘트
언제
검토 №1

람사르습지… 탐방로 초입은 둘레길처럼 정비가 되어있으나 조금만 더 가면 계단길과 둘레길이 보인다우리 일행은 오를 때는 가파른 계단길을 선택해서 내려올 때는 둘레길로 내려왔다.오름 정상에 분화구가 있고 그 안에 물이 고여있다와이파이가 잘 안 잡히는 정상까지 올라가서 조용한 자연을 즐기고 싶었는데 그 날 먼저 올라와 있던 두 명의 관람객이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소리가 마치 라디오 방송을 크게 켜뒀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해서 잔잔한 분화구와는 동떨어진 곳에 던져진 느낌이다( 공공장소에서는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했다)정상으로 계단길을 선택하실 분들은 필히 물통을 챙기세요. 중간 중간 호흡을 가다듬으며, 눈에 띄는 식물들 검색하며, 사진을 찍으며 걷다보니 2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내려오는 삼나무 숲길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물영아리오름을 추천해 주신 분이 노루를보셨다길래 걷는 내내 기대를 했는데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물영아리오름에는 소들이 방목되어서 방문객들을 관람하고 있습니다^^계단이 부담되시는 분은 둘레길로 들어가서 둘레길로 다시 내려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지
검토 №2

제주의 많은 오름 중 정상에 물이 있는 곳은 몇 되지 않는데, 이곳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이다.정상에 바로 오르기 위해 계단을 이용하면 시간은 줄일 수 있겠으나 숨이 많이 가쁘다. 정상을 바라보며 오른쪽 둘레길(전망대쪽)로 돌아 올라가고 습지를 들렀다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이 수월하겠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오는 중간에 있는 쉼터는 가장 탐나는 쉼터였다.

우웅
검토 №3

비온 뒤 안개꼈을 때 갔습니다. 아마 혼자 갔다면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왔을 만큼 음산하고 무서운 분위기 입니다.코스가 여러가지인데 오른쪽 끝으로 쭉 돌아오는 코스가 음산함의 대박이에요. 영화 곡성의 노루 뜯어먹는 괴물 나올 것 같은 분위기.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

휘휘
검토 №4

관광지는 평가할 능력이 부족해 일단 별5점쭉 둘러 걸어가는 산책로(약 1.2km)는 평지고 넓은 공터 구경하며 가기에 무리없음.다만 본격적으로 물영아리오름의 핵심인 습지까지는 상당히 가파른 코스가 된다. 이번에 직선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가는데 계단으로만 거의 1키로는 가는듯 하다. 쉼터는 4개고 첫째 쉼터 제외하고는 나름 일정한 간격으로 있어 거리 재는데 도움이 될듯하다.꼭대기에는 습지가 있는데 나름 보람차다. 운동량도 꽤 되는 오름리라고 본다.

Jo
검토 №5

나무로 둘러싸인 고라니들의 집물영아리 오름에 오는 분들은 처음에 넓은 목초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소들의 집이자 오름에 사는 고라니들의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이제 이곳을 오르는 분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가파른 계단 혹은 오래 걸리는 완만한 능선입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계단으로 오갔는데 아마 능선으로 올라갔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정상에 올라가면 다시 3분 정도 내려가면 이제 오름의 중앙부에 도착합니다. 중앙부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구역이라고 하네요.이곳은 산이라고 보는게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상하는 제주 오름은 나무 하나 없는 민둥산과 같은 곳이지만 이곳은 나무로 빽빽하기 때문에 주변 지형이나 하늘을 보기에 적합한 곳은 아닙니다.저는 내려올 때 목초지에 수 십마리의 고라니들이 뛰노는 것을 보았어요. 흡사 동물의 왕국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라니들이 많고 펄쩍펄쩍 뛰노는 것을 보았답니다. 아마 산에 사는 고라니들이 내려와 놀다가 해가 지니까 집으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그럼 즐거운 제주 여행 되시고 자연을 위해 쓰레기나 담배 꽁초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

아기
검토 №6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로 되어있어요. 계단으로 오가는 길과 둘러서 가는 숲길이 있는데 계단은 빨리 가지만 가파르고 숲길을 돌아가지만 완만합니다.저는 계단으로 올라가서 숲길로 돌아왔어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계단으로 오간다면 빠른 시간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1시간이 안 걸릴 것 같네요.그런데 가파른 계단으로 힘들게 오갈만한 것인지 생각해 보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라갈 때의 경치가 이쁜 것도 아니고 다 올라가서도 그다지 예쁨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제주도의 오름은 많기에 주위 누군가 간다면 여기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임주
검토 №7

분화구 내가 물 고인 습지를 형성. 울창한 삼나무숲 계단길을 숨가쁘게 올라가 3분 내려가면 습지. 낙엽활엽수림이 식나무-꽝꽝나무군락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숲.

한손
검토 №8

유사 순례길,, 또가고싶다..사람의 손이 덜 탄 거친 자연 느낌이 많이 나서 좋다 !!근데 생각보다 경사도 심하고 계단도 많아서 간단히 산책보단 조금 더 강도가 있는듯

ni
검토 №9

다양한 자연경관을 볼수 있는 오름입니다높은 나무부터 습지, 정상 부근의 그림 같은 풍경. 풍차 등 매우 멋지고 아름다운 곳입니다.다만 계단이 힘들 수 있습니다.500m 가 넘는 오름인게 단점이랄까요?

안옥
검토 №10

비온 뒤 물영아리오름 5점 만점에 10점~풀냄새, 바람소리, 물빛, 하늘빛, 눈부신 풍경~~~

이승
검토 №11

계단으로 이어진 중,고급 코스와 평지로부터 이어진 초급코스가 있어서 좋아요.사려니숲길보다도 더 좋았던것 같아요

Hy
검토 №12

계단으로 올라가서 능선으로 내려오는걸 추천합니다. 계단길 끝이 없다는 후기 보고 겁먹었는데 진짜 너무 오바에요ㅜㅜ 악성루머급...진짜 15-20분이면 올라가고 능선으로 내려오는 길이 멀어서 느긋하게 보고오기 좋은거 같아요. 계단으로 오르고 능선으로 내려온거 왕복 1시간-1시간반 사이면 충분한거 같아요!내려오는 길에 고라니도 봐서 ㅎㅎ 운이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진필
검토 №13

오랫만에 물영아리 탐방즐거운 시간

如意
검토 №14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오름.6월에 가면 물가득찬 오름을 볼수 있어요.

김은
검토 №15

800개 이상의 계단을 올라가면 물이 담긴 분화구(마치 호수같음)가 아름다워요.20여개의 오름을 경험했는데 최고^였어요.저에게는.

올라
검토 №16

진입로가 목장길이예요삼나무가 입구와 둘레길을 가득 채워주고요 둘레길만 도는 분들도 계세요곧장 계단 몇백개를 올라야 습지 분화구를 볼 수있는 치명적인 노역을 요구합니다

단풍
검토 №17

직선은 높은 계단이 많아요둘레길 우회하면 편하게 걷기 좋아요

한국
검토 №18

습지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좋다.계속 잘 보존되어야 할 자연학습지자연학습과 걷기에 좋은 장소이다.나이에 관계없이 보기힘든 습지와 울창한 숲. 건강을 위한 둘레길 걷기로 최고이다.제주도에 오면 추천하고 싶다.입장료 없으며, 친절한 자연학습설명사가 있어서 좋다.2019. 6.16(일)

왕성
검토 №19

삼나무숲과 초지가 주는 시원함은 행복

2T
검토 №20

비온다음날 이라그런지? 풀잎마다 이슬이 송글송글 너무 예뻐요ㅡ 오전에 들어갈때랑 오후 나올때 느낌 다르고, 바로 오름으로 올라가기 보다 왼쪽 소몰이길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혼자 다니지 말라고 안내판에 적혀있을정도로 곳곳에 으슥한 곳이 있지만, 여러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요.

Mo
검토 №21

습지가 조용하고 하늘과 맞닿은 듯한 신비로운 느낌

이대
검토 №22

코스가 아름다워요.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하러 다녀왔어요.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네요.주차장이 넓어요. 쓰레기는 되 가져가는 양심있는 오름 관광객이 됩시다.주차장에 쓰레기 많이 나오네요. 버리지말고 자기 쓰레기는 제밯 자기가 가져가세요. 버리고 가시는 분들에게 저주를 보냅니다.

윤연
검토 №23

입구에 있는 황소무리와 정상에서 느끼는 숲의 느낌이 좋아요

St
검토 №24

제주에 다섯 군데 지정된 람사르습지 보호구역 중 하나. 또한 분화구에 물이 차 있는 몇 안되는 오름들 중 하나. 자체 둘레길인 물보라길과 함께 탐방하면 특별한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Ze
검토 №25

편백나무 삼나무 멋지고오름 오르막은 경사있는데데크 잘 되어 있어서산책코스 좋아요~^^

최두
검토 №26

너무나 아름다운 오름입니다. 두가지의 코스가 있는데 직선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코스와 좀 더 쉬운 난이도의 코스가 있습니다. 직선코스의 삼나무숲은 사려니숲길과 오름을 한번에 느끼게 만드는 좋은 장소이며 사진찍기에도 상당히 좋았답니다.

라린
검토 №27

완만한 둘레길로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추천

Sa
검토 №28

생각보다 숲이 너무 우거져서 조망?은 그닥.

Ma
검토 №29

일단 초입에 들어가면 너른 초원과 오름, 소떼가 어우러진 풍경에 감탄하게 됨. 가다보면 소몰이길이 있고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택함. 평소 당신이 운동을 안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쪽을 택하든 헬게이트가 열릴 것임. 올라가는 동안 운동 안하는 사람이 가는 지옥이 있다면 여기겠구나 싶었음. 계단이 끝이 없음. 다만 운동 자주 하신 아빠는 안힘들었다고 하셨으니 닝바닝...정상에 가면 습지까지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건 지금까지에 비하면 완전 쉬운 수준으로 느껴짐. 좋아할 일인가... 습지는 꽤 넓은데 내가 갔을땐 푸릇한 게 아니라 갈색의 칙칙한... 운동장에 물 엄청 고인 느낌이었음. 그래도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며 다른 오름을 많이 다녀봤지만 여기는 좀 특이한 케이스긴 한듯.내려갈 땐 일단 반대편 길로 가봄. 계단 겁나 내려가다 보면 주차장과 능선길로 갈라짐. 전망대를 가보고 싶어 능선길을 택했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없었음. 주차장 길로 갔어야 하나봄...? 그럼 밑에 병기를 해줬어야지 싶어 짱남.능선길로 가면 전망 좋은 데가 딱히 없음. 계~~~속 숲길임. 가끔씩 초원이 펼쳐진 곳을 지나는데 나름 장관임. 야생 노루들이 뛰노는 모습도 볼 수 있음. 꿩 소리도 계속 들림. 아까 지옥을 겪었으니 여긴 천국인가 싶을 정도로 몽환적임. 대신 길이 안끝남. 계속 같은 곳을 도는 건가 뭔가에 홀린건가 싶을 정도였음. 개미지옥길로 이름을 바꾸는 것도...ㅜㅜ암튼 운동 안한 사람에겐 너무 힘들었지만 한 번 쯤 은 방문해볼만한 곳. 특이했다.

제주
검토 №30

즐겁게 산책하듯이 돌고 오기 좋은곳입니다. 다양한 산책 코스가 있어서 좋아하는데로 선택할수있습니다.

머니
검토 №31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올라갔는데도 그다지 힘들지 않을만큼 수월합니다. 그늘이 많고 계단으로 올라가므로 정상에서 휴식 취하기 좋습니다.

수민
검토 №32

조용하고 편백나무 향도 좋고 좋았어요. 마음도 편해지고 계단길은 가파르긴해요. 능선길은 편하고 아름답습니다.

권오
검토 №33

계단길은 한 200개는 되는 계단이 있는것같지만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서 쉬엄쉬엄 가면 갈만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둘레길이 있어요 계단 왼쪽둘레길로 가다보면 가을 억새를 볼수있다고합니다 우리는 계단으로 올라 습지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 둘레길을 만나는곳으로내려오는 코스를 택했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너무 아름다운곳이에요 다시 가고싶은곳입니다강추입니다

김창
검토 №34

분화구 습지까진 둘레길을 이용해서 쉬엄쉬엄 다녀오면 2시간여 걸립니다. 초입 갈림길에서 나무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방법은 계단이 많고 다소 가파른 길이라, 둘레길을 이용해서 전망대도 들러보고 삼나무 숲 피톤치드도 듬뿍 마셔보며 천천히 걸으면 좋습니다. 고라니도 자주 보입니다. ^^

So
검토 №35

1시간ㅡ2시간 코스로 가기 좋아요 올라가는 초입에 소들도 있고 나무들이 곧고 커서 이국적이예요 갈땐 우측길로 가서 내려올땐 계단길로 갔는데 좋았어요 내려오는길에 노루도 2마리 봤어요♡

YP
검토 №36

입장료 무료. 도보여행자는 제주시나 서귀포시에서 2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231, 232번 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가면 도착한다. 오름 둘레길과 정상을 바로 갈 수 있는 계단길, 두가지 코스가 있는데, 둘레길을 따라 걷다가 정상에서 내려가서 오름을 둘러본 뒤 계단길로 하산하는게 일반적이다.가는길에는 초지에서 풀뜯는 소들을 볼 수 있으며, 사슴도 종종 보인다. 적막한 전나무숲과난대림이 무척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오름을 올라가는 중에 계단에서 사슴과 마주하기도 하였다.오름은 세갈래길이 나올 때 내려가면 나오는 자그마한 습지대이다. 습지에는 풀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데, 도롱뇽, 맹꽁이, 유혈목이 등이 서식한다고 한다. 내가 갔을 땐 풀과 조용한 습지 외에 다른 기척은 느끼지 못했다. 습지와 흘러가는 구름이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발걸음이 빠른 사람은 한바퀴를 돌아보는데 1시간이 걸리지만 분위기를 즐기려면 2시간 정도 생각하면 적절할 것 같다.

Ta
검토 №37

비오는날 가면 더 좋을듯합니다.오름도 좋치만 둘레길도 이쁘고 걷기 좋네요.한바퀴 다 돌아도 4km정도라 적당한 산책로네요.

Eu
검토 №38

둘러가는 길은 곧은 나무에 분위기도 멋있네요 사려니랑 약간 비슷한 느낌들어요 그래도 계단은 힘드네요ㅠ습지에는 정상풍경은 없어서 아쉬웠어요 내려올땐 빠른 계단길로 왔는데 계단은 힘드네요..

김봉
검토 №39

초중급 코스로 올라갈때는 직선(짧은) 코스로 가시고 내려올땐 돌아오는(긴) 코스로 꿀 빨면서 슬슬 내려오세요.천천히 중간중간에 사진 찍으면서 한바퀴 돌으니 저질체력에도 불구하고 3시간 걸렸습니다.내려오는 중간에 전망대 풍경이 기막히게 멋집니다.화장실이 중간에 없으니 주차장 화장실 이용하고 올라가세요.세면대가 없으니 물티슈 조금 챙기시구요.

김순
검토 №40

2020년 11월 7일 오후에 방문.주차장 부터 왕복 약 3.5km 소요. 사진 찍으면서 1시간 30~40분 정도 걸림.정상에 늪지가 있고 오늘 현재는 물이 약간 있었음. 분화구가 아닌 습지가 있는게 특이하고 신기하다. 오르는 길이 삼나무 숲으로 너무 예뻤고 하산길은 단풍이 있어서 다른 분위기 였다.

Ja
검토 №41

숲에 둘러 쌓인 오름, 산책로 그리고 넓은 평원오름을 올라보아도 좋고 오름 아래에서 산책하고숲 보며 멍때리고 있어도 좋아요.10번쯤 가본 경험입니다^^

Bu
검토 №42

정상에 물이 거의 말랐더군요 하지만 어렵지 않은 편백나무 길을 지날땐 정말 상쾌했습니다!

H.
검토 №43

관리가 잘되있고 숨어있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오는거 같아요. 등산하면서 버려진 쓰레기조각 하나 못봤습니다. 아름답고 너무 좋은 오름입니다.

김숙
검토 №44

입구에 왼쪽길은 계단길인데 1시간30분동안 죽음의 계단을 올라야한다.오른쪽길은 능선인데 2시간동안 완만한 능선코스..오른쪽 능선으로 올라가서 왼쪽계단으로 내려오는것을 선택하는것이 탁월한 선택이 될것이다..

ju
검토 №45

봄.여름.가을에 꼭 가보고 싶지만 람사르습지인 만큼 뱀이 꾸물꾸물 기어가는 걸 보고 싶지 않아 12월에 갔는데도 너무도 푸른 나무잎과 피톤치드 가득한 숲내음, 그리고 비올때 가면 더 분위기가 배가되는 즐거움까지~

이상
검토 №46

오름 풍경은 날씨따라 복불복이지만 초입에 있는 한우목장은 꼭 돌담길따라서 내려오시길. 소똥을 밟을수도 있지만 방목하는녀석들은 바로앞에서 볼수있는기회입니다. 얘들은 무서워할수도 있어요.

차박
검토 №47

1.산책하기 좋은 길(입구-소몰이길-물보라길-오름가는 둘레길)2.테크로 만들어진 경사진 계단을숨가쁘게 올라 오름에 내려서면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물영아리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슴다.

김영
검토 №48

제주의 산 과 산림을 느낄수 있는곳

K.
검토 №49

초보자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이쁜 오름 입니다

BO
검토 №50

정상까지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있습니다~중간중간 휴식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Mo
검토 №51

하필 다녀온 날이 비내리던 날이라 올라가는 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길 울창한 숲과 도착해서 보이는 습지가 정말 좋아서, 날씨 좋은 날 기회가 되서 다시 한 번 다녀왔습니다.

Su
검토 №52

길을 잃을수 있으나 걷다보면 좋아요

맥꾹
검토 №53

처음 가 본 물영아리.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하다.노루도 나무 숲속 가까이서 만나고 뱀도 봤다.시원한 숲길은 여름에 가도 좋을듯 하다.

gu
검토 №54

날씨가 맑은 날도 좋지만 비가 온 다음날에 방문하는 게 더욱 좋은 곳. 비가 온 뒤에는 나무에서 야생 달팽이도 관찰할 수 있음. 곳곳에는 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도 수두룩함. 오름 정상에는 노루도 살고 있고, 탐방로를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작은 도마뱀도 관찰할 수 있음. 오름 올라가기 전 소를 방목하는 곳도 엄청나게 넓은데 초록초록한 곳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 탐방로 올라가기 전 주차장 화장실이 있는데 세면대가 없어서 손도 씻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

김택
검토 №55

걷기 너무 좋은 오름. 환상숲!

Ej
검토 №56

계단오르는것이 힘은 들지만제주에서 귀하게 오름에 물이 차 있는 좋은 생태를 갖추고 있는곳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Ni
검토 №57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숲길과 분화구. 특히 비오는 날은 그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is
검토 №58

2월 중순에 다녀와서 초록색 습지를 못 본 것이 아쉽네요. 생각보다 습지는 크지않았지만 그래도 올라가는 길이 좋았어요. 오른쪽 둘레길로 올라갔고 내려올 때는 계단길을 이용했는데 직선 계단이 참 많고(중간부터 셌는데도 500개 ㅎ) 계단길의 경치가 딱히 볼 것은 없어서 굳이 계단을 이용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박용
검토 №59

비 오는 날의 색다른 경험을

오준
검토 №60

좋아요 경치도좋고 공기도좋고제주다운곳입니다

메이
검토 №61

등산하는줄알았어요 ㅋㅋ 땀흘리기 싫은분들은 비추 ㅜ ㅜ 애매한 계절에가면 습지도 썩 이쁜건아니네용 ㅜ ㅜ

Ha
검토 №62

무한 계단(체력 필요)정상 뷰 없음 (무성한 숲길)습지는 자그맣고 특별히 볼건 없음(정상에서 3분 거리)

김성
검토 №63

한적하고 공기ㅡ 맑아서 너무 좋아요

이국
검토 №64

오름위에 물이 모여있어 물영아리오름

방에
검토 №65

비오는 물영아리 최고ᆞ꼭 가보세요ᆞ

박찬
검토 №66

간단하게 오르내리기 좋고 소를 구경하기듀 좋은곳

박영
검토 №67

아름다운 길과 직선경사계단 맘에 듦

김엄
검토 №68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너무 좋았어요~ 천천히 걸어서 2시간쯤 걸렸어요~ 길이름은 생각안나는데요~ 계단으로 올라가서 물영아리오름 올라가시구요~ 습지보시고 돌아오시다가 옆으로 빠지는 길있어요 그리로 내려오세요~ 저는 내려오다가 고라니도 보고 꿩도 봤어요ㅋㅋ 사람이 많지않아 자연을 느끼기에 너무 좋아요~ 대신 올라가실때 힘들어요ㅋ 계단이 직선이랍니다ㅋ 경사를 그대로 올라가야한다는거죠ㅋ

문상
검토 №69

아이들과 힘많이 들지않고 3시간이면 넉넉히 산책할수 있는곳여름엔 뱀조심겨울엔 눈조심

손연
검토 №70

1-2시간 코스로 다녀오기 좋습니다.삼나무숲이 인상적입니다. 계단이 가파른 편이라 처음에는 힘들지만 숲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유
검토 №71

그냥 그랬습니다~

김상
검토 №72

제주 365 가시리오름레이스에도전하면서 다시오르게되었다조금 가파른 계단도있지만 800개정도된다습지는 말라있었고 동쪽방향으로 새로운 등반로도 만들어져있어 좁은계단에서 마주치지않고 오를수있어좋아요ㅣ

검토 №73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온다는 걸 느낄수 있을 정도로 쓰레기 한조각 보지 못했습니다.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둘레길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습지에 도착하면 조용하고도 웅장한 자연이 펼쳐질겁니다.

김종
검토 №74

작은 습지가 있는 분화구가 너무 아름답다

JI
검토 №75

정상에 올라 풍경 내려가 보는 맛은 없고, 습지는 전 무서웠어여!!

Sa
검토 №76

계단이 좀 어렵고 둘레길 좋아요~^^

MI
검토 №77

넉넉히 2시간은 걸리고 힘들지만 너무 좋은곳 강추!

마쌤
검토 №78

난이도가 조금 있는 오름길입니다

강종
검토 №79

산책 하기 좋아요

한종
검토 №80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밴열
검토 №81

오르는데 사실 조금힘들지만 가는길에 사슴들 많이 만날정도로 청정지역

ju
검토 №82

일단 사람이 없어서 좋고 2시간 정도 생각하고 한적한 피톤치드를 즐길 수 있음

초록
검토 №83

입구 안내도에 현위치 잘못 표기되어 헤맸어요.능선길로 올라가 계단길로 내려왔는데, 십분 동안 쉬지않고 계단내려와야 했답니다.습지는 예상보다 컸어요.

wo
검토 №84

올라가는 길 내내.아름다운 곳

K덕
검토 №85

한걸음 두걸음 걷기 좋은 곳이내요

강민
검토 №86

천계단이라 무릎 안좋으신분은 패스하시는게 좋아요

류재
검토 №87

기존등산로쪽으로 올라가면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주변경관과 삼나무숲을 걷고 있으면 그렇게 힘든줄 모르고 오를수 있어요.간혹 무언가 바스슥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데 숲이 우거져서 보이지는 않아요.습지에서보면 여기가 습지인가 하지만 자세히 보면 물이 있어요.아주 작은 한라산 ㅎㅎㅎ

hi
검토 №88

안개로 덮힌 물영아리 습지의 모습이 멋져요~

홍예
검토 №89

물이 꽤 있을 줄 알고 기대하고 힘들게 올라왔는데 장마철이 지나는 여름에 물이 차있다고 하네요. 연구가치가 높은 습지라고 합니다.

행복
검토 №90

여름에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긴오르막이 싫으면 돌아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hj
검토 №91

계단보다는 천천히 자연을보며 오를 수 있는 능선코스 추천드립니다 너무 이쁘네요 제주도는

Qc
검토 №92

습지보다 올라가는 길이 아름다운 곳

김영
검토 №93

삼나무 편백나무 포토존 햇빛없는 그늘에서의 산책길1시간39분 소요 난이도 하

산본
검토 №94

람사르습지이며 조용히 자연을 느낄수 있어요사진 지세히 보면 고라니가 풀뜯고 있습니다

JJ
검토 №95

한라산과 일출봉을 아우르는 멋진 풍경...

이주
검토 №96

토종닭 샤브샤브가 정말 맛있어요

이원
검토 №97

한 시간 반 코스, 둘레걷기와 정상의 습지가 신기하고 좋았음. 습지내 이름모를 새들의 합창이 듣기 좋음. 주차장도 무료. 강추.

ep
검토 №98

오름정상의 자연의 경이로움!또 다른 제주의 참모습

Jo
검토 №99

정상까지는 못가보았지만 올라라가는 길들이 너무 멋 있습니다

이종
검토 №100

천여개의 가파른 계단 중간 중간에 쉼터 조성 되어 좋았어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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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평가
  • 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188
카테고리
  • 관광 명소
접근성
  • 휠체어 이용가능 입구:아니
유사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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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채꽃 프라자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6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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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섭거리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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