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과 서귀포시절 살았던 생가가 있는 200미터가 좀 넘는 문화거리.문화거리이기는 하지만 미술관을 제외하면 이중섭과 관련된 것들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중섭의 캐릭터를 가로등 조각이나 벽화 등등에 요소로 쓰고는 있습니다.대로에서 언덕따라 이어져 있는 길에 마주보고 기념품 샵들이 드문드문 있는데 제주기념품이나 귀여운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들입니다. 특색있는 세련된 기념품을 파는 집과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은 디퓨저 만들기 체험공간, 공방소품을 파는듯한 상점이 몇개 있습니다. 의외로 이 길에 카페나 음식점이 많지 않은데다 그나마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을 다 닫아서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사람을 오래 머물게 할만한 요소가 있는 거리는 아니어서 아쉽네요.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와 문화 예술이 충분히 버무러져 있다면 몇시간이고 머물 수 있을것 같은데, 아마 바루 위에 서귀포 올레 시장이 있어서 굳이 먹는것까지는 고려하지 않은것 같고 그냥 올레시장과 묶어서 하나의 코스로 생각하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미술관을 보고 이 길은 한번 둘러만보고 시장쪽으로 넘어가면 될것 같습니다.이중섭 미술관은 사전예약이 필수입니다.
평일에 와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습니다. 이중섭 박물관은 바로 입장하시려면 예약 필수이중섭선생님이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의 말기를 보낸 곳으로 학창시절에 배웠던 작품들이 떠올랐고 천재적 예술가의 고된 삶과는 다를지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문득 나혜석이 생각났습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길이네요.낮선동네에서 낮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던...소소한 구경거리가 있고 구불구불한 골목도 걷기 좋아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관광객이 없는 요즘한산해서 좋지만미술관 자체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 싶다한 번만 다녀가도 괜찮은 곳은 탈피해야 하지 않나!
국수살롱김밥살롱 명품 국수집 최애나만 알고싶지만 요즘 손님이 줄어서 혼자하신다기에 살짝 알려드릴게요
21.5.10. 기준 코로나로 인해 특별한 행사가 없어 아쉬웠어요^^;;
거리가 정돈되어 있고 시장이라 가까워서 좋았어요
이 거리와 사랑에 빠졌다서귀포를 진득하게 느끼고 감이중섭 생가와 박물관 재밌게 잘봄단지 박물관 얼굴이 안내/매표소 직원과 다름없는데, 맨처음 직원분이 너무 날카롭게 대하시고.. 예약하고 주변 돌다가 다시 왔는데 직원분 바뀌어 있음 나올때 또 바뀌어 있음 시간별로 계속 바뀌는 듯;; 예약한 시간대에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대놓고 면전앞에서 예약도 안하고 온 아줌마 무리들 우루루 들여보내주는 건 뭐죠?; 것도 일빠로 ..전시관에서도 너무 시끄러운 아줌마들 있어서 인상 찌뿌려짐;; 강한 제재가 필요할듯. 이것만 빼면 너무 좋은 곳이 었는데. 규울 강화를 해야 좀 더 쾌적하고 좋은 장소가 가능할듯.
제주도 선물 사기 좋아요 가격대도 나름 합리적임
조용하고 적막하니 서귀포의 그 아름다움을 조그만 거리에 다 담은 듯 합니다.이중섭이 이런 아름다운 장소에 그림을 그리니 역사에 남길 그림들이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30분이면 모든 장소를 다 둘러볼 수 있지만 사진 찍기 아늑하고 좋네요.참고로 이중섭 미술관은 예약제라서 못갔습니다.
324 에서 아침식사를 했어요성계미역국 제육덮밮훌륭하네요자극적이지않고도 아주 맛나는 깔끔한반찬제주서만 맛보는 자리젓갈? 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무엇보다도 사장님들 넘 친절하시고 다시가고픈 곳입니다
거리는 잘 모르겠고, 소품샵하나 마음에드네요.제주스럽더라고요.이중섭 생가 꽃이 넘이뻐서 좋았어요. 그거없었음 별2개??
제주도 서귀포의 시장거리로, 군거질 거리를 사거나 선물 혹은 식사 및 커피숍 등이 여러 곳에 있어 편리함.
뚜벅이여행 중 걸어서 천지연폭포, 올레시장이랑 같이 가볍게 둘러보기 좋고 소품샵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좋았어요.천재 화가의 삶을 그려볼수있는 추억여행이 될수있어 만족합니다.
서울 인사동거리를 연상하게 하는문화거리 느낌~먹거리들과 근처 재래올레시장도 좋음
평 별로여서 기대 안했는데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고 우드?로 폰사진 인화할수있어요!! 저는 무지 좋았어요 ㅎㅎ 감성 뿜뿜
고 이중섭 화백의 생가(이중섭로 29) 주변으로 생긴 예술 거리입니다. 제주도 대부분이 산과 바다 풍경인데 이곳은 흔치않은 거리 풍경이라 천천히 산책삼아 즐기시기 좋은 거리입니다. 마치 문화거리 느낌에 특이한 소품과 조형물, 카페들이 예술적인 느낌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매주 주말 오후 1시에는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무료 산책길 탐방 행사도 있으니 조금 더 깊게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시간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제주 이중섭거리의 역사]1.4후퇴 때 원산을 떠난 이중섭과 그 가족은 잠시 부산에 머문 후 이 동네에 도착한다. 여기는 주요한 시공간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이라는 작품속에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는 그와 가족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소달구지 위에 여인과 두 아이가 꽃을 뿌리고 비둘기를 날리며 앞에소 소를 모는 남정네는 감격에 겨워 고개를 젖히고 하늘을 향하고 있다. 하늘에는 한 가닥 구름이 서기처럼 그려져 있다. 소를 모는 남정네는 작가 자신이고 소달구지 위에 있는 여인과 두 아이는 부인과 두 알들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정든 고향을 버리고 가는 슬픈 이주가 태반이지만 은 즐거운 소풍놀이라도 가듯 흥에 겨운 이주로 묘사되어 있다. 그것은 자실들이 향해 가고 있는 곳이 다름 아닌 지상의 낙원으로서의 따뜻한 남쪽 나라이기 때문이다. 작가에게 있어 이 동네는 지상의 유토피아로서의 공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출처 :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너무 이쁜거리에서 소품샵과 작은추억 멋있었는데 공용화장실 구비가 필수일듯합니다
이중섭 박물관은 꼭 예약을 해야지 입장하실수 있습니다. 이중섭거리는 요즘은 너무 한산하더라구요. 좀 썰렁했어요. 왈종미술관부터 허니문하우스갔다가 오는 코스가 좋더라구요. 그래도 이중섭 작가의 안타까웠던 생애와 소 작품에 관심 많으시면 방문 추천드릴게요.
이중섭거리. 이중섭 그림은 참 좋다. 미술관은 예약을 해야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아쉽다. 이 근처엔 좋아하는 곳이 몇몇 있다. 그저 한 번 걸어보는 것도 좋다
별 볼거리는 없지만 옛날에 유명했던 이중섭 시인이 살던 곳이기에 다녀왔습니다
이중섭거리... 특별한 볼거리보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 같아요. 고갯길이기에 유념하시기를...
제주 올때마다 드르는데....코로나로 인해 많이 썰렁함사람들이 붐비던.그때가.좋은데
이중섭 선생님...살아서 영화를 누리지는 못하시고 죽어서도 이용당하고 계신건 아닌지 생각되는곳 입니다.
생각보다 구간이 짧음
괜찮습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가는날이 장날 ㅠㅠ월요일 휴관일이었다.주변 거리가 크지도 길지도 않은듯.옆에 서귀포 올레시장이 있다.
언덕길.... 한낮에 좀 힘들어.. 그다지 특색은 없는 그냥 기념품가게몇개있는 높은언덕길옆에 이중섭생가와 박물관이있는 그냥 높은언덕길. 그늘도 1도없어
예기치않게 올레시장 갔다가 우연히 갔는데 너무 아담하고 이뻐요이중섭이 서귀포에 살았다는건 미처 몰랐네요
서예가 소암 현중화 생가와 미술관이 함께 있는 기념관이다소암체로 유명한 세계적 서예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온전히 느낄수 있는 곳이다
색다른 분위기. 미술관이 있어 좋았습니다
서귀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그만큼 관광객들도 많고 제주도민들도 많다.이중섭미술관을 비롯 문화의 거리이기도 하다.자구리공원까지 산책하는 것도 추천!
너무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았지만고즈넉하게 이곳저곳을 보며 걷기에는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오후에는 길거리에 미술품, 공예품을 전시하거나 판매하는 곳이 나오니,미술과 공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가보길 바랍니다.
이중섭과 관련된 작품과 생가, 기념품들을 볼 수 있음. 미술관은 이중섭의 작품들을 전시 해 두었음. 거리 중간중간 이쁜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음
코로나.타격을 좀 많이 받은거 같아 아쉬움...ㅠ서귀포시장과 묶어서 보는걸 추천
밤거리는 별로. 낮에 연인끼리 다정한 샷 지김. 주변의 이중섭 미술관도 가볼만하고 이중섭식당 메뉴 권장함. 기억안남.ㅋ
왠지 일본 큐슈의 후아인 느낌?
아기자기한 소품가게들이 볼만 햇어요
길이 예뻐요~ 아기자기 인테리어가 예쁜 상점들이 눈에 띄네요
이중섭 생가와 미술관 그리고 여러 소품을 판매하는 예쁜 상점들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거리.가볍게 산책겸 거닐어 보시길....
서귀포 올레 시장 옆이라 시장에 오면 들르는 편 입니다. 이중섭 화백이 625전쟁 중 이곳으로 피난오셔서 약 일년 정도 부인과 두 아들과 생활했던 곳입니다. 당시의 모습이 비교적 잘 재현 되었습니다. 이중섭 가옥에 들어서기 전에 화백이 그린 그림이 벽에 금속 판으로 복사되어 있는데 꼭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 같은데 보고 있으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빠가 수레를 끌고 부인과 두아들이 수레를 타고 있으면서 즐거워 하고 있어요. 이 집 전체가 화백의 생활 공간이 아니고 작은 셋방인데 어른 한명 누워 있기 힘든 곳에 네 식구가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족이 같이 있을 수 있어 화백은 이때가 제일 행복했나봅니다.
좀더 다양한 전문공예샵이 구성된다면 더 재미날듯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조용하고 깨끗한 거리가 좋아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의 전시도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중섭 거주지와 미술관등이 있고 주변에 소품가게들도 있어 화려하진 않치만 아기자기하게 볼거리들도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작가의 산책길이라고 해서 테마를 정해 작가의 작품들이 있는 주변을 돌아보는 올레길도 있어 좋았습니다. 주말에 주변을 돌며 거리 설명을 해주시는 도우미 분이 계시다고 하는데 방문한 날이 평일이라 설명을 못들어 다소 아쉬웠습니다
느낌 나쁘지 않네요. 이중섭 생가도 아니고 평생 산 집도 아니고 잠깐 살았던 걸로 이렇게 거리를 만드는게 다소 생경합니다만..
제주 최애코스 사진찍기 너무좋고 제주스러운 소품구경과 득템까지 완전강추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요.
아름답습니다.단.근처의 가게들은 참..제주는 관광객에게 돈뜯으려고 만든 사람들이 모인곳같은 느낌?
밤이라 잘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지인의 설명으로 대신했습니다. 미술관은 시간이 늦어 못 보고 생가의 방을 둘러보았습니다. 가는길에 양쪽으로 소품샵이 있는데 구경할 게 많습니다.~
사람 많습니다.클럽이 없어서 아쉬워요
역사적 장소. 그러나 집 관리가 잘 않되어 이쉬움이 남네요...
거리 모든 곳이 아름답다그림들도 많고 작품들도 많고이중섭화가님 생가도 있고미술관도 있고 구경하기도 좋고뭔가 구매욕구가 생기는 제주도 기념품도 많아요^^
사전예약을 하지않아 전시장은 관람하지 못해 아쉽군요
음미할만곳 밤거리 거닐기 좋은곳.기념품가게는 덤
오전시간보다 오후에 오는것을 추천미술적인 부분은 그다지 많지않다.안에있는 미술관을 방문할것 (유료)대구 김광석길 하위호환
기대 많이 하고 갔었어요왜 그랬을까요이중섭 거리를 간다고 했을때 게하 사장님의 의아해하는 표정이 생각나더라구요이제는 저도 비슷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을거같아요저는 며칠전으로 돌아가면이중섭 거리는 가지 않을거 같아요아직 가보지 못해 기대되고 설레이는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한 채로 살았어야 됐어요
아기자기 소품이 진짜 많아요
이뻐용 꼭 가보세요 기념품도 마구마구 사시구요
몇년전보다정돈되긴했지만이중섭과는상관없는점포들로어수선했읍니다
요즘 코로나로 이하여 이중섭 미술관 관람이 어렵고,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더워서 그런지 잘 못봤지만 살랑살랑 부는바람과돌담과..너무좋았어요
생각보다는 볼거리가 없는듯 해요지나는길ᆢ에 들를 수 있는장소여행하시는분들께 참고입니다자구리공원이나 서귀포항을 지나다 보심은 어떨까요어제 공연을 하던데넘보고싶었는데 지나쳤어요공연도 보시고 거리를 하나하나 느껴보신다면보시고 올레시장으로 ㅎ
상업적인게 특색은 없어요
진짜 볼 거 없음.기대가 크면 실망은 10배